경제
주택금융공사, 정원 14% 일괄 감축
입력 2009-04-01 11:38  | 수정 2009-04-01 11:38
주택금융공사가 당초 예정보다 3년 앞당겨 정원의 14%를 감축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당초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감축할 계획이었던 조직 정원을 일괄적으로 감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학자금 업무가 한국장학재단으로 이관되면서 학자금 신용보증부의 인원 41명이 재단으로 이동하는 등 정원을 고르게 감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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