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장기용의 SNS 초성글을 두고 입대를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소속사는 묵묵부답이다.
장기용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입대를 앞둔 우도환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기용이 우도환, 김경남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장기용은 "몸 건강히 잘. ㄴㄷㅈㅁㄱ"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는 입대를 앞둔 우도환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보인다. 우도환이 오는 6일 군에 입대하기 때문. 하지만 ‘ㄴㄷㅈㅁㄱ라는 초성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이 ‘나도 조만간이라는 뜻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면서 장기용이 조만간 입대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장기용의 입대 등을 확인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에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한편 장기용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본 어게인'에 출연했다.
trdk0114@mk.co.kr
배우 장기용의 SNS 초성글을 두고 입대를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소속사는 묵묵부답이다.
장기용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입대를 앞둔 우도환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기용이 우도환, 김경남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장기용은 "몸 건강히 잘. ㄴㄷㅈㅁㄱ"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는 입대를 앞둔 우도환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보인다. 우도환이 오는 6일 군에 입대하기 때문. 하지만 ‘ㄴㄷㅈㅁㄱ라는 초성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이 ‘나도 조만간이라는 뜻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면서 장기용이 조만간 입대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장기용의 입대 등을 확인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에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한편 장기용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본 어게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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