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산불 조심" 헬기 순찰

소방방재청이 식목일과 한식이 낀 4일과 5일 전국의 산악지역에서 헬기를 이용한 순찰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진화장비를 갖추고 구조대원이 탑승한 소방방재청 헬기는 화재 발생이 가장 빈번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등산객이 많이 찾는 소요산과 용문산, 관악산 등 전국의 유명 산을 순찰합니다.
소방방재청은 또 산불 신고가 들어오면 전국의 소방헬기 2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