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4월 국회에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낱낱이 파헤치고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임시국회 개회일인 오늘(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한나라당 정권의 탄압과 민주주의의 후퇴, 언론장악 음모를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철저히 파헤치고 상임위 활동에서 필요한 정책제안을 내놓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쟁점인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서는 규모보다 내용을 훨씬 중시하겠다며 일자리를 만들고 서민생활을 안정시키는 추경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 대표는 임시국회 개회일인 오늘(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한나라당 정권의 탄압과 민주주의의 후퇴, 언론장악 음모를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철저히 파헤치고 상임위 활동에서 필요한 정책제안을 내놓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쟁점인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서는 규모보다 내용을 훨씬 중시하겠다며 일자리를 만들고 서민생활을 안정시키는 추경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