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인력 1천 명·급여 10% 감축"
입력 2009-04-01 10:56  | 수정 2009-04-01 13:09
농협중앙회가 일자리와 임금 삭감 등 구조조정에 나섭니다.
농협중앙회는 사무소장급 이상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실시해 올해부터 연 400명씩 오는 2011년까지 1천 명 이상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팀장 이상 간부 직원은 기본급 5% 반납, 2년 연속 임금 동결, 연차휴가 의무 사용 등을 통해 급여를 10% 이상 감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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