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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포` 페르난데스 `6연타석 안타에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20-07-01 20:59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2사에서 두산 페르난데스가 2점 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6연타석 안타를 기록 중이다.
리그 2위의 키움은 두산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3위 두산은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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