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7월 1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7-01 20:24  | 수정 2020-07-01 21:09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언뜻 보면 사진 속 인물이 동일인같은데, 왼쪽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오른쪽은 시 주석을 닮은 성악가입니다.

성악가는 이렇게 주석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검열 대상에 오르고 SNS 계정을 지속적으로 차단당했죠.

홍콩보안법으로도 시끄러운 요즘, 타고난 외모로 검열까지 당하다니, 중국의 발전엔 한계가 있을 거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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