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사장단 "현 경기 상황 판단하기 어렵다"
입력 2009-04-01 10:34  | 수정 2009-04-01 10:34
삼성 사장단은 올 1분기 경기 개선 징후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오늘(1일) 오전 열린 삼성 수요 사장단회의에서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일부 언론 보도를 인용하면서 경기 개선 조짐이 있느냐는 질문을 하자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은 1분기 경기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고 해서 2분기까지 이어질지에 대해 판단하기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윤우 부회장은 현 경기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한 뒤 조심스럽게 더 지켜봐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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