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이틀째 하락세
입력 2009-04-01 09:58  | 수정 2009-04-01 09:58
원·달러 환율이 주가 강세 여파로 이틀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6원 50전 떨어진 1천37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뉴욕 증시가 6년여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한 데 이어 코스피 지수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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