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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 동참
입력 2020-07-01 16:08  | 수정 2020-07-01 16:25

대한주택건설협회는 박재홍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해 국내외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 중이다. 캠페인은 피켓에 두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과 비누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에 'stay strong' 극복 응원문구를 적고,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재홍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KHBA)와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의지를 다졌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라면서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의료진을 비롯해 전국 7800여 주택건설인은 물론 국민 모두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만큼 지금의 위기를 전화위복의 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해외건설협회 이건기 회장과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김정호 회장 등 3인을 추천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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