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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박성훈, 나나와 찰떡궁합 자랑 "한 작품만 더 하자고 할 정도"
입력 2020-07-01 15:53  | 수정 2020-07-08 16:05

'출사표' 나나 박성훈이 서로의 호흡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오늘(1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극본 문현경, 연출 황승기 최연수, 이하 '출사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황승기 PD와 배우 나나 박성훈이 참석했습니다.

나나는 박성훈과 케미에 대해 박성훈과 잘 호흡이 맞는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선배님께서 많이 챙겨주고 채워주고 가르쳐준다. 저는 너무나 편하게 잘 따라가면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훈은 제가 감히 가르치는 건 없다. 넘치거나 부족한 부분 없이 서로 호흡이 잘 맞아서 쉬는 시간 농담 삼아서 한 작품만 더하자고 할 정도로 찰떡궁합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사표를 던지는 여자, 여자를 돕다가 사랑에 빠지는 남자 이야기를 유쾌한 오피스 로코를 그립니다.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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