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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스` 한혜연 "비오는 날엔 이렇게"...프린트의 향연
입력 2020-07-01 15: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비오는 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의 OOTD(오늘의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인생 뭐 있어", "슈스스 일상", "슈스스 스타일"을 태그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기하학적 프린트의 롱 스커트, 검은 장화를 매치했으며 가벼운 에코백을 들어 심플하지만 청량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비 오는 날에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은 한혜연의 모습은 역시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답다.
마스크에 가려졌지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한혜연의 밝은 표정에서 비구름도 감출 수 없는 그녀의 당당함이 뿜어져 나온다. 단마토 다이어트로 날렵해진 덕부에 비율이 더 돕보인다.

오늘의 스타일을 공개한 한혜연에 누리꾼들은 "비 오는 날은 이렇게 입어야겠어요", "점점 날씬해지세요", "입고 있는 옷으로 하울(물건 품평)도 해주세요" 등 환호했다.
한편 한혜연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 유재석, 비의 혼성그룹 '싹쓰리' 의상을 스타일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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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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