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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톱7 vs 현역7, 불꽃 튀는 `1대 1 데스매치`
입력 2020-07-01 13: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신유, 박서진, 박구윤, 신성, 최현상, 소유찬, 장송호로 이뤄진 ‘현역 7이 ‘사랑의 콜센타 TOP7과 불꽃 튀는 ‘1대1 데스매치를 펼친다.
2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예고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TOP7과 현역7의 ‘트로트 별들의 전쟁, 역대급 빅매치가 펼쳐져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킬 전망이다.
TOP7은 현역7 멤버들이 한 명씩 자신들의 대표곡으로 준비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하자 기선을 제압당했던 상태. TOP7은 갑자기 너무 긴장된다”, 진짜 경연 같다”며 오랜만에 경연으로 돌아간 것처럼 긴장감을 내비쳤다. 또한 평소 임영웅과 두터운 친분을 가진 박서진이 충격적인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또한 서로 친한 TOP7과 현역7은 절친한 사이이기에 폭로전과 비하인드 에피소드들을 대거 방출했다.
무엇보다 ‘트로트 별들의 전쟁 1라운드는 ‘미스터트롯때의 긴장감이 생각 날 만한 ‘1대 1 데스매치로 진행됐다. 이로 인해 TOP7과 현역7은 ‘미스터트롯 경연 때만큼이나 각자의 선곡에 심혈을 기울던 터. 특히 영탁은 경연 때 부른 ‘막걸리 한 잔의 진한 감성과 ‘추억으로 가는 당신의 리드미컬함을 합친 곡”이라며 엄청난 승리욕을 불태웠다. 이어 무대에 오른 영탁은 ‘리듬탁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특유의 ‘탁창력으로 열창했고, 영탁의 무대를 본 TOP7과 현역7은 모두 환호성과 기립박수를 쏟아냈다.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1대 1 데스매치에서 진을 차지했던 영탁이 만들어낼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는 어떨지, 영탁의 선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영탁은 현역7 멤버 중 공통점으로 진하게 맺어진 우정에 대해 털어놨다. 영탁은 트로트계에서 유일한 83년생 친구라고 최현상을 소개하면서 현상이도 어머니께서 편찮으셔서 서로 위로를 많이 해주던 사이”, ‘미스터트롯도 같이 준비했었다”라고 고백했다. 더욱이 최현상이 준비한 무대를 본 영탁이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면서, ‘트로트계 유일한 83라인 두 사람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제작진은 모든 자존심을 내건 TOP7과 현역7이 진지하게 ‘트로트 별들의 전쟁에 임해 대결 내내 긴장감이 감돌았다”라며 14명의 트로트계 별들이 초대하는 대한민국 트로트의 진한 맛과 그들이 선보일 ‘역대급 무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오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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