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새 연립정부를 이끌게 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지명자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평화협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는 "만약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이 평화를 원한다면 평화는 달성될 것"이라며 "경제와 정치, 안보 등 3가지 경로를 통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평화를 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는 또 전체 아랍권 국가들과도 `완전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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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는 "만약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이 평화를 원한다면 평화는 달성될 것"이라며 "경제와 정치, 안보 등 3가지 경로를 통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평화를 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는 또 전체 아랍권 국가들과도 `완전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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