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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요즘 소소한 일탈 중, 나를 위한 즐거움 만들고 있어"(`최파타`)
입력 2020-07-01 12: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이선희가 동안의 비법으로 '일탈'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레전드 초대석 코너에는 이선희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굴만 동안이 아니고 목소리도 동안"이라며 이선희를 칭찬했다. 이에 이선희는 "늘 그 느낌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내 사생활을 절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껏 살았다"면서 "요즘은 그렇지 않다. 일탈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소하게 나를 위한 즐거움을 만들고 있다. 그래서인지 좋아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선희는 지난달 15일 신곡 '안부'를 발매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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