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유승우, 7일 신곡 발매...풍경화 같은 커밍순 이미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유승우가 커밍순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유승우의 발매 소식이 담긴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게재하며 새 싱글 ‘걸을까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향해 이어진 들판을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청량한 분위기와 함께 2020. 07. 07. Yu Seung Woo COMING SOON이라는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새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3년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승우는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성적인 보이스, 뛰어난 연주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후 히트곡 ‘예뻐서, ‘뭐 어때, ‘선, ‘너만이, ‘더 등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5월 정규 2집 ‘유승우 2(YU SEUNG WOO 2)로 앨범 전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남다른 역량을 자랑했다. 드라마 OST와 유튜브 채널 ‘유승우 TV,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에서 주연을 맡는 등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이처럼 연예계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진면모를 뽐내고 있는 유승우는 새 싱글 ‘걸을까를 통해 더욱 깊어진 매력으로 음악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한편, 유승우의 새 싱글 ‘걸을까 오는 7월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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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