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일 0시 기준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등록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1321명으로, 24시간 전 대비 9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새로 등록된 9명 중 8명은 6월 30일에 확진됐다. 나머지 1명(서울 1313번, 경기 의정부 거주)은 6월 29일에 확진됐으나 뒤늦게 등록됐다.
이들을 발생 원인별로 보면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이 1명(서울 누계 25명),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이 2명(서울 누계 12명), 기타가 3명(서울 누계 298명), 경로확인중이 3명(서울 누계 120명)이었다.
1일 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확진자들 중 7명이 사망했고 288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102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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