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딸 리사가 해준 파격 머리스타일..."딸이 주는 기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딸 리사가 꾸며준 파격 헤어스타일을 소화했다.
장윤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주는 기쁨? 머리 손질해 준다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의 머리는 갖가지 핀으로 점령(?) 당한 모습이다. 빼곡히 꽂혀 있는 핀에 부스스한 머리에도 장윤주는 손을 볼에 살포시 대고 세련된 모델 포즈를 취해 보였다. 딸과의 미용실 놀이에도 프로 의식을 발휘하는 장윤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리사와 온몸으로 놀아주는 장윤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엄마다", "장윤주가 하니까 명품인 줄", "뭘 해도 느낌 있다" 등 일상에서도 숨길 수 없는 모델 자태에 감탄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 슬하에 딸 리사를 두고 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7월 5일을 끝으로 JTBC 영화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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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