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부문 6년 연속, IPTV 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KS-SQI는 본원적 품질과 신뢰성, 고객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항목을 분석해 수치화한 지표로,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고객만족도 지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성과에 대해 SK브로드밴드 측은 "고객에게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산업의 트렌드 리더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온라인 개학 대비 빠른 방문 및 처리, 구형 와이파이 단말 무상 교체 등 고객의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 고객이 들려주는 생생한 목소리에 집중하는 한편,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VOC(고객의 소리)를 최우선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객만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로 사회 각계각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SV) 실현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고객 이해와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위해 언제나 고객의 행복을 회사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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