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안보보좌관 "북, 도발 피하고 협상나서야"
입력 2020-07-01 07:00  | 수정 2020-07-01 07:43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미 비핵화 협상의 문이 열려 있다며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협상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 백악관이 북미 비핵화 협상의 문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힌 가운데 한국과 미국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방한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정이 유동적인데 이르면 오는 7일 방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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