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제이알운용, 장현석 대표 선임
입력 2020-06-30 17:45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제이알투자운용이 장현석 투자사업3본부장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제이알투자운용은 기존 이방주 대표이사 회장, 김관영 대표이사 사장의 2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이번 인사에는 펀드 사업을 이끄는 장 본부장을 대표로 선임해 해당 사업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1969년생인 장 대표는 한화투자증권과 흥국증권 등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 등을 수행했던 부동산금융 전문가다. 제이알투자운용은 2008년 설립한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다.
[홍혜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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