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어제(29일) 시청 대강당에서 14개 전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김홍장 당진시장이 각 지역 주민자치회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데 이어, 토크콘서트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주민자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형 주민자치를 위해 지난해 14개 읍·면·동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고,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주민자치 박람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이번 출범식에서는 김홍장 당진시장이 각 지역 주민자치회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데 이어, 토크콘서트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주민자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형 주민자치를 위해 지난해 14개 읍·면·동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고,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주민자치 박람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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