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당분간 채권중심 유동성 장세 전개"
입력 2009-03-31 09:00  | 수정 2009-03-31 10:43
현재 채권시장 중심의 유동성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며 주식시장의 유동성 랠리 전개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유동성 장세는 보통 현금 등 안전자산에서 회사채 등 준 위험자산으로, 그 이후에 주식으로 옮겨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시중자금의 단기 부동화 현상이 조금씩 해소되고 채권을 통한 자금조달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점에 비춰보면 지금은 중간 단계인 회사채 시장 중심의 유동성 장세라고 진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