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근무 시흥 거주자 1명 확진
입력 2020-06-29 10:46 

경기 시흥시는 목감동에 사는 20대 남성 A(시흥 26번째 확진자)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확진된 노원구 47번 확진자와 같은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 5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발열 등 증상에 따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된 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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