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OECD 회원국 마이너스 4.3% 성장"
입력 2009-03-31 01:10  | 수정 2009-03-31 01:10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경제가 올해 마이너스 4.3%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힘없는 근로자와 저소득 가계에 큰 상처를 주면서 사회적 위기가 전면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국제사회에 "신속하고 과단성 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구리아 총장은 그동안 도입된 각국의 경기부양 패키지들이 사회보호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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