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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 결혼→예비신부, ‘뭉찬’ 출연…누리꾼 축하물결ing (종합)
입력 2020-06-29 01:30 
양준혁 결혼 축하 예비신부 ‘뭉쳐야 찬다’ 출연 사진=DB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예비신부는 ‘뭉쳐야 찬다 녹화에도 직접 참여, 멤버들과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양준혁 측은 지난 28일 오후 MBN스타에 양준혁이 12월에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결혼 소식을 전한 양준혁과 예비신부는 이날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 녹화에도 함께 참여했다.

‘뭉쳐야 찬다 측은 ‘뭉쳐야 찬다 멤버들 모두 크게 기뻐하며 축하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촬영장에 여자친구분도 오셔서 전설 분들과 인사도 나누셨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양준혁은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하며 오랜 팬에서 연인이 된 사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안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임도 드러냈다.

이에 양준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드디어 가신다니 축하한다” 대박이다. 축하한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그해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후 2010년까지 활약 후 은퇴하며 해설위원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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