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가수 황광희가 대선배 비에게 독설을 날렸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효리, 유재석, 비가 90년 대 감성을 갖고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하는 모습이 나왔다.
타이틀 곡 후보를 두개로 좁힌 이효리, 유재석, 비는 패션 콘셉트를 맞추기 위해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사무실로 향했다. 세 사람을 위해 수많은 옷을 준비한 스타일리스트는 한혜연이었다.
비는 한혜연을 보고 "16년 만에 다시 보는 것"이라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비가 주연으로 나온 '풀하우스'에서 함께 작업을 했던 사이였다.
당시 비가 입었던 옷을 보며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비는 당시 명치가 많이 노출된 옷을 입고 나왔던 것. 한혜연은 "돈 많은 연예인이었기 때문에 저렇게 입혔다"고 변명했지만, 광희는 "돈 많으면 명치를 내리는 거냐"며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황광희가 대선배 비에게 독설을 날렸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효리, 유재석, 비가 90년 대 감성을 갖고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하는 모습이 나왔다.
타이틀 곡 후보를 두개로 좁힌 이효리, 유재석, 비는 패션 콘셉트를 맞추기 위해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사무실로 향했다. 세 사람을 위해 수많은 옷을 준비한 스타일리스트는 한혜연이었다.
비는 한혜연을 보고 "16년 만에 다시 보는 것"이라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비가 주연으로 나온 '풀하우스'에서 함께 작업을 했던 사이였다.
당시 비가 입었던 옷을 보며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비는 당시 명치가 많이 노출된 옷을 입고 나왔던 것. 한혜연은 "돈 많은 연예인이었기 때문에 저렇게 입혔다"고 변명했지만, 광희는 "돈 많으면 명치를 내리는 거냐"며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