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시즌 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로맥은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팀간 7차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6회말 무사 1, 2루에 타석에 들어선 로맥은 LG 선발 케이시 켈리와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143km 투심을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으로 넘겼다.
5-0으로 달아나는 스리런 홈런이자, 로맥의 시즌 8호 홈런이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시즌 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로맥은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팀간 7차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6회말 무사 1, 2루에 타석에 들어선 로맥은 LG 선발 케이시 켈리와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143km 투심을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으로 넘겼다.
5-0으로 달아나는 스리런 홈런이자, 로맥의 시즌 8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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