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침마당' 임도형, '10분 내로' 열창…"국민 손자 되겠다"
입력 2020-06-26 13:42  | 수정 2020-06-26 14:29
사진=스타투데이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트로트 신동 임도형이 국민 손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늘(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만약 나라면에서는 황혼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임도형은 김연자의 ‘10분 내로를 열창하며 ‘아침마당의 문을 열었습니다. 노래가 끝난 후 임도형은 금요일 ‘아침마당의 남자 임도형 인사드린다. 여러분이 불러준다면 어디든 10분 내로 달려가는 국민 손자가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임도형은 서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었는데 조금 풀리고 나서 할머니가 많이 오시게 돼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임도형은 학교는 어떻게 하고 왔냐는 질문에 온라인 수업하는 날이다. 선생님께 허락 맡고 ‘아침마당에 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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