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바퀴 달린 집'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퀴 달린 집' 나도 빨리 보고 싶다"며 기대감 섞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 성동일, 김희원은 강한 바람에 머리카락이 마구 휘날린 모습. 특히 공효진은 머리카락에 가려 얼굴이 사라졌고 성동일은 이에 개의치 않고 입을 벌린 채 환하게 웃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바퀴 달린 집'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다. 불판 위에는 먹음직스러운 고기와 갈치가 구워지고 있고 멤버들은 한껏 상기된 표정이다. 여진구는 훈훈한 비주얼로 제주의 저녁을 밝힌다. 공효진은 치켜든 엄지손가락만 출연, 웃음을 더했다.
또 사진속 성동일, 김희원은 집게를 들고 고기를 굽고 있어 손님 공효진과 막내 여진구를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바퀴 달린 집'은 두번째 집들이 손님 공효진과 집주인 삼 형제가 제주도의 한적하고 사람 없는 곳에서 유랑 집들이를 시작했다. '공블리' 공효진의 통통 튀는 입담과 찐우정 토크가 재미를 더했다. tvN '바퀴 달린 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공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공효진이 '바퀴 달린 집'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퀴 달린 집' 나도 빨리 보고 싶다"며 기대감 섞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 성동일, 김희원은 강한 바람에 머리카락이 마구 휘날린 모습. 특히 공효진은 머리카락에 가려 얼굴이 사라졌고 성동일은 이에 개의치 않고 입을 벌린 채 환하게 웃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바퀴 달린 집'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다. 불판 위에는 먹음직스러운 고기와 갈치가 구워지고 있고 멤버들은 한껏 상기된 표정이다. 여진구는 훈훈한 비주얼로 제주의 저녁을 밝힌다. 공효진은 치켜든 엄지손가락만 출연, 웃음을 더했다.
또 사진속 성동일, 김희원은 집게를 들고 고기를 굽고 있어 손님 공효진과 막내 여진구를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바퀴 달린 집'은 두번째 집들이 손님 공효진과 집주인 삼 형제가 제주도의 한적하고 사람 없는 곳에서 유랑 집들이를 시작했다. '공블리' 공효진의 통통 튀는 입담과 찐우정 토크가 재미를 더했다. tvN '바퀴 달린 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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