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왕성교회 교인만 1천700여명인데"…신도 4명 확진
입력 2020-06-26 09:30  | 수정 2020-07-03 10:05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서 신도 4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방역당국이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확진된 환자는 관악구 3명(관악 90, 95, 96번)과 경기 광명시 1명 등 4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교회 앞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키로 했습니다. 이 교회 교인은 1천700여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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