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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TOP7, 전국의 회사원 스트레스 시원하게 날려줄 `콩트 연기` 선보여
입력 2020-06-25 22:32  | 수정 2020-06-25 22:39
사랑의 콜센타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사랑의 콜센타 TOP7이 ‘사콜상사 직원들로 변신해 회사원의 모습으로 ‘콩트 연기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 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스트레스 날려버려라는 특집 주제로 오프닝 콩트 ‘사콜상사를 선보여 전국의 스트레스 받는 회사원의 마음을 대변했다.
지각했다는 이유로 정동원 본부장에게 혼줄이 난 김호중 부장은 영탁 팀장과 장민호 대리에게 화풀이를 했고, 장민호 대리는 다시 임영웅 사원과 이찬원 신입의 트집을 잡아 잔소리 하는 ‘대물림이 그려졌다. 유학파 출신 임영웅 사원은 상사의 억지에 무조건 ‘네라고 대답해야 하는 한국의 회사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섯 명의 상사가 모든 업무를 떠맡기자 김희재 인턴은 상사에게 복수하기로 다짐했다. 다음날 출근한 김희재는 회장님의 조카라는 사실을 밝히며 통쾌하게 복수했다. 이에 임영웅은 화들짝 놀라며 주스를 뱉어내는 모습으로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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