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그룹 에너부스터, 이레인 레이싱팀과 2020 CJ수퍼레이스 스폰서쉽 체결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을 모델로 한 (주)SCL그룹 에너부스터가 2020 이레인 레이싱팀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00년 창단한 이레인 레이싱팀은 국내 GT 마스터스 대회 4년 연속 종합 우승, 해외 국제 레이스 준우승 4회, 종합우승 3회를 수상하며 다양한 국내외 레이스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팀이다.
지난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성공정인 개막을 시작으로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국내 정상급 레이싱 팀 이레인팀의 활약이 기대될 전망이다.
에너부스터는 풍부한 기술력을 통해 끊임없는 발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 이레인팀 선수들의 안전한 레이싱과 경기력 향상 위해 김연경크림 웜업&릴랙스크림과 이승준크림 엑스트라 쿨 다운 크림을 후원한다. 에너부스터 크림은 레이싱 종목 특성상 짜릿한 긴장감 속 경기를 이어가야 하는 선수들의 근육 경련과 부상을 관리하고 컨디션 조절에 효과, 보다 안정적인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에너부스터의 대표 제품인 웜업&릴랙스 크림과 엑스트라 쿨 다운 크림은 각각 온열, 쿨링 작용을 통해 긴장, 피로한 근육 통증을 효과적으로 회복시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SCL그룹 관계자는 한국 레이싱의 진정한 가치와 수준을 보여주는 명문 레이싱팀 이레인을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나아가 이번 2020시즌 슈퍼레이스 이레인 레이싱팀 후원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레이싱팀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집중, 그들의 진가와 위상을 널리 펼칠 수 있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