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성남서 확진 80대 여성 아들도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입력 2020-06-25 10:46  | 수정 2020-07-02 11:05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단대동에 사는 50살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전날 확진된 80살 여성의 아들로 모자가 한집에서 살았습니다.

이들 모자는 성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방문판매업체 NBS파트너스(분당구 야탑동)나 하나님의 교회(중원구 하대원동) 등과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모자의 감염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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