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경북도와 예천군이 2022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했습니다.
세계 45개국에서 1,5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세계 43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1,500여 명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세계인의 축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2022년 대회를 경북도와 예천군이 유치했습니다.
경북도와 예천군은 유치 추진 경과를 발표하고, 대회 성공을 위한 토론회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이철우 / 경북도지사
- "예천이 양궁으로 이름을 많이 날렸는데 또 육상으로 다시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어서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경북도는 30억 원을 들여 국내 유일 돔 육상장과 훈련장 등을 대회에 맞게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통, 숙박, 음식점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해 손님맞이에 완벽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김학동 / 경북 예천군수
- "2년간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아시아 각지에서 오는 선수들한테 전혀 불편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북도와 예천군은 대회를 계기로, 육상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각오입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김광연 VJ
경북도와 예천군이 2022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했습니다.
세계 45개국에서 1,5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세계 43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
1,500여 명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세계인의 축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2022년 대회를 경북도와 예천군이 유치했습니다.
경북도와 예천군은 유치 추진 경과를 발표하고, 대회 성공을 위한 토론회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이철우 / 경북도지사
- "예천이 양궁으로 이름을 많이 날렸는데 또 육상으로 다시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어서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경북도는 30억 원을 들여 국내 유일 돔 육상장과 훈련장 등을 대회에 맞게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통, 숙박, 음식점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해 손님맞이에 완벽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김학동 / 경북 예천군수
- "2년간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아시아 각지에서 오는 선수들한테 전혀 불편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북도와 예천군은 대회를 계기로, 육상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각오입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김광연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