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유아인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근한 일상을 이어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지난 19일에 이어 유아인의 독특함과 친근함을 오가는 일상이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에서 유아인은 인간미 가득한 일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계단을 끊임없이 오르내려 가쁜 숨을 몰아쉬는가 하면, 해야 할 일을 잊어 버퍼링에 걸린 듯 멍을 때린 것. 화려함 뒤에 숨겨왔던 반전 매력으로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인간' 유아인의 친근한 면모가 공개된다. 특히 유아인은 비 오는 날씨에 걸맞은 야식 요리에 도전, 능숙하면서도 2% 부족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고.
그는 저는 대장금 스타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로 요리를 이어가지만, 요리 도중에도 제자리에 우뚝 멈춰 서며 ‘멍 아인을 끊임없이 소환한다. 허당기 넘치는 면모와 달리, 베테랑 요리 실력자답게 내공이 가득한 요리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퍼링과 자취 15년차 다운 능숙한 칼질의 무한 반복 끝에 음식을 완성한 유아인은 자신의 솜씨에 셀프 칭찬을 늘어놓는다고. 과연 반전 가득한 ‘아인 표 한상차림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그런가하면 유아인은 식사 도중 벌떡 일어나 밤 산책에 나서며 종잡을 수 없는 유유자적 라이프를 선보인다. 살이 튀어나온 우산을 들고 밖으로 나선 그는 헐렁한 추리닝 바지를 걷어붙인 채 슬리퍼를 바닥에 끌며 마치 ‘동네 형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고.
하지만 산책을 하던 중 정자에 드러누운 그는 주머니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물건을 꺼내든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유아인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근한 일상을 이어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지난 19일에 이어 유아인의 독특함과 친근함을 오가는 일상이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에서 유아인은 인간미 가득한 일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계단을 끊임없이 오르내려 가쁜 숨을 몰아쉬는가 하면, 해야 할 일을 잊어 버퍼링에 걸린 듯 멍을 때린 것. 화려함 뒤에 숨겨왔던 반전 매력으로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인간' 유아인의 친근한 면모가 공개된다. 특히 유아인은 비 오는 날씨에 걸맞은 야식 요리에 도전, 능숙하면서도 2% 부족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고.
그는 저는 대장금 스타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로 요리를 이어가지만, 요리 도중에도 제자리에 우뚝 멈춰 서며 ‘멍 아인을 끊임없이 소환한다. 허당기 넘치는 면모와 달리, 베테랑 요리 실력자답게 내공이 가득한 요리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퍼링과 자취 15년차 다운 능숙한 칼질의 무한 반복 끝에 음식을 완성한 유아인은 자신의 솜씨에 셀프 칭찬을 늘어놓는다고. 과연 반전 가득한 ‘아인 표 한상차림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그런가하면 유아인은 식사 도중 벌떡 일어나 밤 산책에 나서며 종잡을 수 없는 유유자적 라이프를 선보인다. 살이 튀어나온 우산을 들고 밖으로 나선 그는 헐렁한 추리닝 바지를 걷어붙인 채 슬리퍼를 바닥에 끌며 마치 ‘동네 형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고.
하지만 산책을 하던 중 정자에 드러누운 그는 주머니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물건을 꺼내든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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