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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양경원과 무슨 사이?…"이렇게 보기 좋을수가"
입력 2020-06-25 08:26  | 수정 2020-06-25 08:49
양경원, 송중기와 자전거 라이딩 / 사진=SNS

배우 송중기가 양경원과 자전거 라이딩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어제(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도 오고 그래서- 오다 주워봤습니다. 사이좋게 자전거 타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이렇게 보기 좋을수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송중기가 배우 양경원과 함께 즐겁게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영상에선 이들의 환한 미소도 볼 수 있습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입니다.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연출하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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