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친일화가 작품' 논란 충무공 표준영정 지정해제 논의
입력 2020-06-25 07:00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장우성 화백이 그린 작품으로 논란을 빚은 현충사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영정이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충무공 영정의 표준영정 지정을 해제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고, 문체부는 영정동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정해제 신청을 심의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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