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꼬마김밥집의 가게 오픈을 도왔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2020 여름특집으로 인천 네모김밥집의 슬기로운 창업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인천 네모김밥집(구 꼬마김밥집) 사장님은 백종원이 전해주는 조언들을 빠짐없이 필기하며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트레일러 계약 만료 후 리뉴얼 된 가게로 정식 오픈을 앞둔 인천 꼬마김밥집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에 백종원은 창업 컨설팅에 이어 약속한 신메뉴 솔루션을 제공했고 총 41가지 메뉴 중 3가지를 최종 메뉴로 확정지었다. 시원한 국물이 들어간 무파라면과 돼지고기 앞다릿살 튀김이 들어간 김밥, 볶음 김치 김밥이 최후의 메뉴로 언급됐다.
함께 만든 신메뉴를 맛본 부부 사장님은 만족감을 표했다. MC 김성주와 백종원, 정인선도 신메뉴를 맛본 후 고기가 부드럽다”, 국물이 시원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MC 김성주, 정인선과 함께 손님 응대를 위한 꿀팁도 전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