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회계법인 정기인사 ◆
삼정KPMG(김교태 회장)가 24일 이사회를 열고 2020년 정기 파트너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는 품질관리실장인 양승열 부대표(사진)가 대표로 승진했다. 양 대표는 한국공인회계사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1990년 KPMG에 입사해 감사부문의 정보통신사업본부장과 COO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인의 품질과 위험관리를 총괄하는 품질관리실을 이끌고 있다.
이 밖에 권영민, 박상원, 염승훈, 윤창규, 이호준, 장영내, 최재범, 한상일, 황재남 등 9명이 부대표로 승진했고 고정우, 김동훈, 김정환, 김효진, 노상호, 문철호, 민성진, 민홍길, 박정수, 박주흥, 백승목, 어경석, 윤권현, 장현민 등 14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자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감사환경 변화에 따른 감사품질 제고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 영역에서 최고의 품질과 선제적인 위험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정기 파트너 승진인사를 통해 급격히 변화되는 환경 속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과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정KPMG(김교태 회장)가 24일 이사회를 열고 2020년 정기 파트너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는 품질관리실장인 양승열 부대표(사진)가 대표로 승진했다. 양 대표는 한국공인회계사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1990년 KPMG에 입사해 감사부문의 정보통신사업본부장과 COO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인의 품질과 위험관리를 총괄하는 품질관리실을 이끌고 있다.
이 밖에 권영민, 박상원, 염승훈, 윤창규, 이호준, 장영내, 최재범, 한상일, 황재남 등 9명이 부대표로 승진했고 고정우, 김동훈, 김정환, 김효진, 노상호, 문철호, 민성진, 민홍길, 박정수, 박주흥, 백승목, 어경석, 윤권현, 장현민 등 14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자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감사환경 변화에 따른 감사품질 제고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 영역에서 최고의 품질과 선제적인 위험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정기 파트너 승진인사를 통해 급격히 변화되는 환경 속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과 사회의 건강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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