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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허리부상...누리꾼 응원 "쾌차해 `마리아`로 만나요"
입력 2020-06-24 15: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마마무 화사의 허리 부상 소식에 팬들이 쾌유를 빌었다.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지난 23일 팬카페에 "화사가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무 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진행했다"며 그 결과 25일 예정된 'KCON : TACT 2020 SUMMER'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화사의 상태에 대해서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면서 "이후 스케줄 또한 화사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컴백을 앞두고 있던 화사의 허리 부상에 누리꾼들은 걱정하며 하루 빨리 일어나길 기원했다.

누리꾼들은 화사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타이틀곡 '마리아' 티저 영상에 "역대급 티저인데 역대급 아쉬움이다", "내가 대신 아프고 싶을 정도이다", "푹 쉬고 쾌차하세요" 등 위로와 응원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화사는 오는 29일 데뷔 후 첫 솔로 미니앨범 '마리아(Maria)' 발매를 앞두고 있다. 동명 타이틀곡 '마리아'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화사의 또 다른 자아를 '마리아'로 표현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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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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