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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측 "`여신강림`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차은우X문가영 만날까?(공식)
입력 2020-06-24 15:29  | 수정 2020-06-24 15: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유나가 '여신강림' 출연 제안을 받았다.
박유나의 소속사 WIP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유나가 '여신강림'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신강림은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민낯을 들키고 싶지 않은 ‘화장빨 여자의 여신 생존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극중 박유나가 제안받은 역할은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 역. 시크함과 사이다 매력을 가진 인물로 외모부터 머리, 집안까지 빠지는 곳이 없는 완벽한 캐릭터다. 앞서 수호 역에 차은우가 주경 역에는 문가영이 캐스팅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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