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거찰 조사를 받고 있는 서갑원 의원과 관련해, 조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원내수석부대표로 국회 일정을 협의하느라 조사에 응하지 못했던 서 의원이 검찰에 출석함에 따라, 피의사실에 관한 진실이 규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검찰이 한나라당 권경석, 허태열 의원과 권철현 주일대사 등 정부와 여당 측 인사도 지체 없이 소환해 '박연차 로비설'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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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원내수석부대표로 국회 일정을 협의하느라 조사에 응하지 못했던 서 의원이 검찰에 출석함에 따라, 피의사실에 관한 진실이 규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검찰이 한나라당 권경석, 허태열 의원과 권철현 주일대사 등 정부와 여당 측 인사도 지체 없이 소환해 '박연차 로비설'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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