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연아 세계선수권 쇼트 1위…'세계신' 달성
입력 2009-03-28 10:06  | 수정 2009-03-28 10:06
'피겨 퀸' 김연아 선수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면서 1위를 거머줬습니다.
김연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 최고 기록인 76.12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캐나다의 조아니 로세트가 67.90으로 뒤를 이었고, '우승 라이벌' 아사다 마오는 66.06점으로 3위에 그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