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칠레 통상차관 "한국과의 교역 줄어들 듯"
입력 2009-03-28 07:34  | 수정 2009-03-28 07:34
카를로스 푸르체 칠레 외교부 통상차관이 올해에는 한국과의 교역액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푸르체 차관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5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이 같이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1월 한국의 대 칠레 수출 총액은 모두 1억 4천7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43.7%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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