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영란, ♥한창과 신혼같은 달달 데이트..."남편 휴무날"
입력 2020-06-23 15: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휴무날. 제일 좋은 날. 오전엔 남편 시간 커트하기. 오후엔 아내 시간 네일하기. 우리 오늘도 자기 자신 아끼며 사랑하며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과 한창은 신혼 같은 분위기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의 똑 닮은 커다란 눈망울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심히 사는 장영란 씨 항상 파이팅", "두분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행복해보이는 두분 항상 에너지 뿜뿜!"라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훈훈해 하며 응원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준우 군, 지우 양 남매를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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