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엑소 세훈&찬열, 정규 1집 앨범으로 컴백
입력 2020-06-23 14:17 
다음달 13일 정규 1집으로 돌아오는 엑소 유닛 세훈&찬열. [사진 제공 = SM]

엑소 멤버 세훈과 찬열이 듀엣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13일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가 발매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분위기의 9곡이 수록된다. 세훈&찬열은 특유의 밝고 트렌디한 음악을 담은 첫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로 지난해 7월 데뷔했다. 작사 참여 및 자작곡 수록으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데뷔 당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에 올랐다. SM은 세훈&찬열이 뛰어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패션,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큼 이번 컴백에도 글로벌 팬덤의 기대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규 1집 '10억뷰'는 오늘(23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강영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