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닷새 만에 상승했습니다.
오늘(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8원 50전 오른 1,34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환율은 10원 50전 내린 1,32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08원까지 하락했으나 은행권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반전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단기간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환율이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8원 50전 오른 1,34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환율은 10원 50전 내린 1,32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08원까지 하락했으나 은행권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반전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단기간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환율이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