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우자조금,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제작 지원
입력 2020-06-23 10:24 
[사진 제공 = 한우자조금]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첫 방영한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첫 방송에서는 6.3%, 2회에서는 6.8%의 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을 보이며 토요일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한우자조금은 앞으로 진행될 '편의점 샛별이'의 에피소드에 한우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좀 더 친근하게 우리 한우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한우자조금은 방송 말미에 자막으로 '한우유명한곳' 제작 지원 내용을 고지해 전국의 우리 한우 판매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기대한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