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터트롯` 류지광, 녹십초 모델 발탁 `광고계 블루칩`
입력 2020-06-23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동굴저음' 류지광이 임영웅, 영탁 등과 함께 '미스터트롯 출신'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류지광은 최근 녹십초(그룹) 새 모델로 발탁됐다. 녹십초는 녹십초알로에를 시작으로 40여년 동안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국내외 웰빙문화를 선도하여 국민 건강 개선에 선두 역할을 해온 기업이다.
녹십초는 류지광의 스포티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녹십초알로에 등 녹십초 생활건강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이라는 판단에 모델로 발탁했다.
녹십초 관계자는 류지광의 성실하면서도 운동을 좋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녹십초 생활건강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바르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의 류지광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지광은 ‘미스터트롯에서 매력적인 동굴 저음 목소리를 뽐내 ‘버터 왕자, ‘트로트귀공자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미스터트롯 성공 이후 광고계의 스타로 떠오른 그는 현재 구두, 의류, 화장품, 정수기, 남녀바디제품, 토탈굿즈제품, 정수기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제안 받으며 임영웅, 영탁 등과 함께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